4월 마지막 주는 상장지수펀드, 즉 ETF의 하락 추세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월말이 끝나기 전에 미리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 ETF 트레이더들은 최저 지지선을 목표 진입가로 잡는 만큼 이번 시점이 신규 투자자들이 신규 진입을 하기 좋은 기회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한 미국 ETF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글로벌 XMSCI 아르헨티나 ETF (#ETF- ARGT): 6% 하락하여 $32.76 달성.
- Xtrackers Harvest CSI 300 중국 A-Shares (#ETF – ASHR): 5.5% 하락하여 $30.67 달성.
- SPDR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ETF (#ETF DIA): 1.2% 하락하여 $338.15 달성.
- iShares MSCI EAFE 인덱스 ETF (#ETF EFA): 4.2% 하락하여 $70.42 달성.
- iShares MSCI 페루 ETF (#ETF – EPU): 7% 하락하여 $33.44 달성.
- iShares MSCI 말레이시아 ETF (#ETF – EWM): 6.2% 하락하여 $24.94 달성.
- iShares MSCI 인도네시아 ETF (#ETF-EIDO): 3.5% 하락하여 $24.61 달성.
- iShares MSCI 신흥국 ETF(#ETF-EEM): 2.7% 하락하여 $42.37 달성.
ETF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무엇인가요?
적정가치: 일반적인 시장에서 ETF는 고유의 적정가치에 따라 가격이 정해집니다. 적정가치는 각 ETF의 가격이 해당 ETF에 편성된 종목들이 지닌 고유의 가치를 반영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적정가치는 하루 동안에도 계속해서 변동하게 됩니다. ETF에 편성된 종목들의 가치가 변화하기 때문이죠.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ETF의 가격이 낮을 때에 진입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편성된 종목의 가치: 마찬가지로 ETF의 가격은 해당 ETF에 편성된 주식의 가치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시장조성자가 익스포져를 헷지할 수 있는 가격선에서 결정됩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ETF 주식의 가치는 해당 ETF에 편성된 여러 주식의 총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금융기관 등의 지정참가회사(AP)에서 도합 100만 달러의 돈으로 주식 10만 주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여기서 여타 다른 추가 비용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각 ETF 주식은 주당 10달러가 될 것입니다. 만약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사들이게 되면 가격은 하루 동안에도 상승을 할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같은 ETF는 상당히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상기 나열한 가격대에서는 다시금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