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외환거래란?
-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란?
-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하는 법
-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하는 시기
-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쌍 3선
- 외환거래 매수 및 매도하는 법 요약
- ATFX와 함께 외환 매수 및 매도하기
외환거래 개요
외환거래를 뜻하는 외환 트레이딩은 수익을 내기 위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통화쌍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행위입니다. 트레이더들은 통화쌍의 가치와 등락을 분석하고, 잠재적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레버리지와 같은 전략을 활용합니다. 외환시장은 월요일~금요일 동안 계속해서 돌아가며, 은행, 금융기관, 기업, 개인 트레이더들 등 다양한 주체들이 거래에 참여합니다.
기술적 분석, 펀더멘탈적 분석, 심리적 분석 등의 전략을 활용해 통화쌍, 스프레드, 핍 등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외환시장은 시장 변동성 및 상당한 손실 가능성이 있기에,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믿을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외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란?
외환거래에서 “매수”를 한다는 것은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대통화보다 상승할 것을 예측하고 롱 포지션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매도”를 한다는 것은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하락할 것을 예측하고 숏 포지션을 개설하여 해당 통화쌍을 매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수(롱): 통화쌍 거래를 할 때에는 기준통화를 매수하고, 상대통화를 매도합니다. 이 같은 매수를 두고 ‘롱’ 포지션에 진입한다고 표현합니다. 트레이더들이 이 매수 행위를 하는 것은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대통화보다 상승할 것을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EUR/USD 통화쌍을 매수한다면, 달러화 대비 유로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승할 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매도(숏): 특정 통화쌍에 대해 “숏”을 친다면, 이는 기준통화를 매도하고 상대통화를 매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대통화보다 하락할 것을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예측이 정확하다면, 보다 값싼 가격에 상대통화를 산 것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EUR/USD 통화쌍에 숏을 친다면, 달러화 대비 유로화의 상대적 가치가 하락할 것을 예측한 것입니다.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하는 법
외환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환 통화쌍을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하는지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외환거래를 할 때 매수/매도와 관련된 서로 다른 요소들을 숙지한 뒤, 시장에 진입하기 최적의 시간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외환을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할지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시장 이해하기
외환거래에 참여하기에 앞서, 외환시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외환거래에서 트레이더들은 EUR/USD, USD/JPY 등의 통화쌍 거래에 참여합니다. 각 통화는 알파벳 세 자리 코드로 약칭됩니다.
외환거래에서 활용되는 용어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고객 기준에서 통화쌍을 팔 때는 “파는 가격(bid price)”, 살 때는 “사는 가격(ask price)”이라고 부릅니다. 파는 가격과 사는 가격 사이의 차액을 “스프레드”라고 부르며, 이는 증권사가 떼는 수수료가 됩니다. “핍”은 통화쌍의 가격 변화를 의미하는 미세한 단위입니다.
2단계: 시장 분석하기
성공적인 외환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필수이며, 매수와 매도를 하기 최적의 타이밍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경제 지표
외환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한 국가의 재정건전성과 안전성을 알려주는 경제 지표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거시경제적 상황은 국내총생산(GDP), 실업률, 인플레이션율 등을 기반으로 판단합니다.
정치적 이벤트
정치적 안정성과 국정 운영은 한 국가의 경제력에 영향을 주고, 이는 결과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대한 정치적 이벤트로는 선거, 무역 협정, 지정학적 안정성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을 통해 과거의 환율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은 미래의 환율 흐름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기술적 지표, 차트, 패턴 등은 기술적 분석에 있어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3단계: 트레이딩 계좌 생성하기
외환거래 증권사를 선택할 때에는 생산성, 안전성, 고객 맞춤형 기능 등 특정 요인들을 고려하여 트레이딩 여정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증권사인 ATFX 는 경쟁력 있는 스프레드, 무료 트레이딩 툴, 제로 커미션, 빠른 주문속도 등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능을 선보입니다.
4단계: 트레이딩 시작하기
외환을 매수 및 매도하는 법과 데모/라이브 트레이딩 계좌를 개설하는 법을 파악하셨다면, 통화쌍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트레이딩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외환거래를 시작할 준비가 된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 진입하기
본인이 선호하는 통화쌍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해당 통화쌍을 매수할지 매도할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외환 트레이더들이 캔들스틱 차트를 추세분석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거래 규모 선택하기
본인의 리스크 관리 전략 및 리스크 감내수준을 고려한 뒤, 통화쌍을 매수/매도할 액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트레이더들은 과연 어느 정도 액수의 통화쌍을 매수/매도할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리스크 관리 전략과 리스크 감내 역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손절선 및 익절선 설정하기
리스크 관리에서는 손절선과 익절선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시장이 본인에게 불리하게 흘러갈 경우, 사전에 정해둔 손절선에서 포지션이 청산되어 추가적인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율이 본인의 목표가에 도달할 경우, 익절선에서 포지션이 청산되어 수익이 실현됩니다.
거래 모니터링하기
트레이더들은 본인의 개설 포지션 및 현재의 시장 환경을 모니터링하셔야 합니다. 알람 및 시그널을 활용하면 중대한 변동사항이 발생 시 곧바로 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 청산하기
만약 손절선이나 익절선이 발동되지 않았다면 수동으로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청산은 시장심리 변화, 리스크 감내수준 도달, 혹은 전략 변화 등을 이유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5단계: 꾸준히 학습하고 적용하기
외환시장은 꾸준히 변화하기에, 융통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학습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시장 소식과 경제 캘린더를 파악하고, 트레이딩 전략을 꾸준히 검토하고, 개인 경험과 실전 경험을 통해 학습을 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외환거래에서 매수 및 매도하는 시기
외환쌍을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하는지를 파악하셨다면, 어떤 타이밍에 매수 및 매도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련한 트레이더들은 유동성과 변동성이 가장 높을 때를 추천합니다. 외환시장의 메이저 시간대로는 시드니, 도쿄, 런던, 뉴욕 4개의 시간대가 있습니다. 이 4개의 시간대 사이에는 겹치는 시간대(오버랩)가 있는데, 이 때에는 거래량과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트레이더 분들은 수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환을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지에 대해 반드시 숙지해 두셔야 합니다.
런던 세션 & 뉴욕 세션 오버랩 (EST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낮 12시)
상당한 거래량이 일어나는 이 시간대는 외환거래를 하기 최고의 시간대입니다. 두 메이저 시장이 겹치는 시간대에는 유동성과 변동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스프레드가 타이트 해지므로 보다 훌륭한 트레이딩 기회가 생겨납니다.
도쿄 세션 & 런던 세션 오버랩 (EST 동부시간 기준 오전 3시~오전 4시)
이 시간대에는 특히나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의 통화쌍이 상당한 유동성을 보입니다. 다만 런던-뉴욕 세션 오버랩 때보다는 변동성이 떨어집니다.
이 시간대의 높은 변동성과 유동성으로 인해, 외환 트레이더들은 외환쌍을 사고 팔기 최고의 시간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서로 다른 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합니다. 외환시장에서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수입니다. 외환 트레이더들은 수익을 최적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요 결정사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추세 추종
시장의 주요 추세는 추세 추종 및 특정 추세에 기반한 투자를 통해 확립됩니다. 이 전략은 특정 통화쌍의 강세 및 약세가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예시: 트레이더들은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 지표를 활용하곤 합니다. 단기 평균선이 장기 평균선을 넘어서는 순간을 ‘골든 크로스’라고 부르고, 이는 매수 시그널을 생성합니다. 반대로, 단기 평균선이 장기 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을 ‘데스 크로스’라고 부르고, 이는 매도 시그널을 생성합니다. 또한, 트레이더들은 차트 패턴을 활용해 상승 삼각형을 비롯한 상승추세를 파악하고, 하락 삼각형을 비롯한 하락추세 또한 파악합니다.
데이 트레이딩
데이 트레이더들은 오버나이트 환율 변화를 피하기 위해 하루 이내로 모든 거래를 마칩니다. 이들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심리 및 단기 환율 변동 등을 파악하고, 단기 가격 변화 기회를 포착합니다.
예시: 데이 트레이더들은 단기 차트를 분석함으로써 잠재적인 트레이딩 기회를 식별합니다. 예를 들어, GBP/USD 15분봉 차트를 통해 이동평균선이 지지선 근방에 형성된 상승추세를 파악했다고 가정해봅니다. 데이 트레이더는 이를 보고 개장 시점에 롱 포지션에 진입한 뒤, 당일에 통화쌍이 특정 저항선에 도달하는 순간 청산을 할 수 있겠습니다.
스캘핑
스캘핑은 소액의 가격 변동을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 반복적인 거래를 하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스캘퍼들은 포지션을 몇 분 정도만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몇 초 만에 청산하기도 합니다. 스캘핑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손실을 엄격히 관리하고, 잠재적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기술적 분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시: EUR/USD 통화쌍이 하루 동안 1.1800~1.1810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면 스캘퍼는 이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다. 수익 극대화를 위해 스캘퍼는 하루 동안 1.1801에서 매수를 하고 1.1809에서 매도를 하는 행위를 반복할 수 있겠습니다.
범위 트레이딩(범위매매)
외환 범위 트레이딩 전략은 명료한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등락을 하는 통화쌍을 활용합니다. 트레이더들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이러한 범위를 식별하고,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를 하고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를 합니다. 이들은 상대강도지수(RSI)나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등의 인디케이터를 활용해 진입/엑싯 포인트를 검증합니다.
예시: EUR/USD 통화쌍이 지난 몇 주 동안 1.1200(지지선)~1.1350(저항선)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환율이 지지선에서 RSI 29를 보이며 반등했다면, 트레이더는 1.1210에서 매수 주문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는 1.1180(지지선 소폭 아래)에서 손절선을, 1.1340(저항선 소폭 아래)에서 익절선을 설정하는 것이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이를 위해 시장가 혹은 지정가 주문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개장 시간에 대한 이해, 오버랩 시간대의 변동성에 대한 이해, 경제 이벤트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해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언제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할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기술적·펀더멘탈 분석과 탄탄한 리스크 관리 전략 또한 필수입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쌍 3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쌍으로는 EUR/USD, GBP/USD, USD/JPY가 있으며, 그 이유는 높은 유동성, 폭넓은 인기, 상당한 시장 거래량을 꼽을 수 있습니다.
GBP/USD
외환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쌍인 GBP/USD는 “케이블(cable)” 통화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케이블”은 19세기 당시 런던과 뉴욕 사이를 이은 해저 케이블이 유래가 된 용어입니다. GBP/USD 통화쌍의 변동성은 브렉시트, 경제 지표, 영국과 미국의 금리 변동 등을 비롯한 근본적인 요인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습니다.
EUR/USD
“유로-달러” 환율을 뜻하는 EUR/USD 통화쌍은 외환시장에서 가장 폭넓게 거래되는 통화쌍입니다. EUR/USD 환율은 유럽연합과 미국의 경제 상황을 반영해줍니다. EUR/USD 환율은 좁은 스프레드를 제공하고, 두 경제주체의 경제 지표가 풍부하게 존재하는 덕분에 종합적인 펀더멘탈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는 통화쌍입니다.
USD/JPY
USD/JPY는 미국달러와 일본 엔화 사이의 환율을 의미합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USD/JPY 통화쌍은 “고퍼(gopher·땅다람쥐)”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USD/JPY 통화쌍은 아시아 시장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지표이며, 아시아의 경제 상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 세 가지 통화쌍은 다양한 수준의 유동성을 충족해주고, 폭넓은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고유의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통화쌍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숙지하는 것은 성공적인 외환거래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외환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 10종과 EUR/USD 통화쌍 거래하는 법 10단계에 대해 알아보세요.
외환거래 매수 및 매도하는 법 요약
외환 매수 및 매도를 하는 과정에는 통화쌍의 흐름을 예측하는 과정이 수반됩니다.
외환거래에서 트레이더가 특정 통화를 매수한다는 것은 이와 동시에 다른 통화를 매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레이더가 특정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대통화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면 롱(매수) 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기준통화의 상대적 가치가 상대통화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다면 숏(매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환거래를 하기 최적의 시간대는 유동성과 변동성이 높을 때이며, 일반적으로 이는 트레이딩 세션이 겹치는 시간대를 의미합니다.
외환거래의 성공은 외환을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지 신중히 짠 전략을 얼마나 잘 구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 같은 전략에는 추세 추종, 데이 트레이딩, 스캘핑, 범위 트레이딩 등이 포함됩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USD)가 가장 폭널리 활용되며, EUR/USD 통화쌍이 가장 많이 거래됩니다.
ATFX와 함께 외환 매수 및 매도하기
외환 매수 및 매도하는 법과 언제 매매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쌓으셨다면, 현재의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숙련된 트레이더들은 ATFX 라이브 계좌를 통해 실전 외환 트레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부족한 입문자들의 경우 데모 계좌를 통해 모의투자 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 계좌는 라이브 계좌와 비슷하게 운영되기에, 실제 투자금을 잃을 염려 없이도 플랫폼 및 시장에 익숙해지며 트레이딩 전략을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무료로 데모 계좌를 개설하고, 트레이딩 여정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