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파운드화/美 달러화
GBP/USD 실시간 차트
GBP/USD 환율 예측
언제 매수/매도를 할 지 파악하는 2가지 방법
GBP/USD 가격흐름을 이해하는 주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거시경제 분석입니다. 오늘날 미국과 영국의 정치, 경제, 통화 상황을 분석하고, 실적이 더 뛰어날 것 같은 통화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국가의 금리가 더 높을지에 집중합니다. 금리에 따라 통화(파운드, 달러)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때때로 투자자들은 경제성장률 우위국가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의 통화를 구매하는 식이죠. 각 국가의 기준금리는 경제성장률과 예상 인플레이션율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분석이 용이합니다.
일각에서는 어차피 국가의 상황은 느리게 변하기 때문에 국가의 현 상황만 지켜봐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오로지 각 국가의 미래 상황(정치, 경제, 통화)에만 집중하기도 합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현재와 미래 둘 다 중요하긴 합니다. 현재와 미래 둘 다를 분석하면, 일반 대중이 파악하기 힘든 애매한 데이터에 정신이 팔리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하죠.
두번째는 GBP/USD 환율 가격패턴에 집중하는 것으로, 이 전략은 기술적 분석이라고 불립니다. 여기서 흔한 전략으로는 GBP/USD 가격 추세선을 추종하고, 해당 추세가 언제 역전될지를 파악하거나 언제 추세가 시작될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GBP/USD 장기 예측
GBP/USD 단기 예측
만일 오늘자 GBP/USD 환율이나 전반적인 단기예측 분석법을 선호한다면 기술적 분석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현재가를 파악해 자신의 포지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거시경제 분석법은 장기추세 분석에는 좋지만, 가격 단기예측에 있어서는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거시경제 기반 투자자들은 분기별/연도별 목표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목표가에 정확히 언제쯤 도달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에 있어 거시경제를 완전히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주요 거시경제 이슈는 거의 매주 단위로 발생하곤 하니까요. 이말인즉슨 단기 트레이더들도 GBP/USD 환율시장 변동성이 언제 튀어오를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경제 캘린더를 살펴봐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GBP/USD 기술적 분석
GBP/USD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GBP/USD 역대 환율 데이터
GBP/USD 역대 환율 데이터를 통해 시간에 따른 영국 파운드화와 미국 달러 환율이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데이터를 “파운드 달러 역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기 표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파운드화에 있어 2013년 이래 최악의 해는 2016년으로,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결정해 파운드화의 가치가 16.05% 폭락했던 때입니다. 반면 최고의 해는 파운드화 가치가 9.51% 상승한 2017년으로, 이는 전년도의 과도한 가치 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상기 데이터를 활용해 GBP/USD 환율의 상승, 하락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GBP/USD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금리
환율 트레이더에게 있어 금리는 필수 고려사항입니다. 만약 1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칩시다. 연 이율 3%인 영국 은행에 예금을 하시겠습니까, 연 이율 1%인 미국 은행에 예금을 하시겠습니까? 만일 나머지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 금리가 더 높은 영국 은행에 10만 달러를 예금하는 것이 정답이겠죠.
고금리는 높은 경제성장률 혹은 고인플레이션의 징후이기도합니다. 높은 경제성장률은 호재이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때문에 악재입니다.
경제성장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돈의 가치가 하락함을 의미하며, 이는 투자 저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높은 경제성장율과 고금리 현상은 자본유입을 촉진하며, 해당국 통화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정반대 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투자자들이 어떤 국가나 통화에 투자를 할 때면 상대적인 경제성장률, 인플레이션, 금리 등을 비교분석하여 가장 실적이 좋은 국가에 투자하곤 합니다.
GBP/USD 개장시간
GBP/USD 트레이딩 세션
GBP/USD는 동부표준시(EST) 기준으로 일요일~금요일 사이에 개장합니다. 다만 파운드-달러 통화쌍 거래량은 항상 높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체결량 대다수는 유럽 업무시간에 발생합니다.
일본은행 측은 런던/프랑크프루트 현지시각이 오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환전을 하곤 합니다. 따라서 런던 외환거래소가 가장 분주해지는 시간대가 이 시기이기도 합니다. 뉴욕 트레이더들은 본인 시간대로는 아침에 해당하는 런던 정오 무렵에 트레이딩을 하며, 이 때 GBP/USD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런던 시각으로 17시 이후에는 거래액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무렵입니다. 다만 미국 트레이더들이 아직 업무중인 시간대이기도 하고, 이후 아시아 개장시간이 찾아오기 때문에 장이 아예 닫히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변동성 맞춤형 트레이딩
아시아 개장시간에는 외환 트레이딩이 잠잠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폭이 좁은 편입니다. 그말인즉슨 GBP/USD 트레이더들은 아시아 개장시간 동안 가격범위 스윙 전략을 활용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GBP/USD 가격범위 스윙 전략이라 함은 저항선에서 팔고, 지지선에서 사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환율 변동폭이 좁기 때문에 소액 익절을 여러번 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적은 가격변동으로도 수익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ATFX와 같은 중개업체는 레버리지 제도를 제공합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0.1%의 환율 변동만으로도 1%, 10%, 혹은 그 이상의 수익으로 이어지게끔 손익 수치를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손실을 보게 되면 손실액 또한 증폭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리스크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 ATFX 중개업체는 열정있는 트레이더 분들께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고, 최적화 관리기법과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트레이딩 툴을 제공합니다.
유럽 개장시간 동안에는 트레이딩이 가장 활발하며, 아시아 개장시간 때의 환율변동폭을 깨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GBP·USD 환율은 아시아 개장시간 동안에는 흔히 1.15~1.16 사이에 거래되지만, 영국과 독일이 장에 뛰어들면 1.14 목표가를 향해 1.15 지지선을 깨려고 하거나, 1.17 목표가를 향해 1.16 저항선을 깨려고 하곤 합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딩 가격선을 잡으려고 하며, 이를 위해 GBP/USD 트레이딩 세션 동안 브레이크아웃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브레이크아웃 전략이라 함은 가격이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순간 추가 상승을 예측하고 매수를 하는 기법입니다. 만일 GBP·USD 환율이 지지선 아래로 무너지면 공매도를 치게 됩니다. 이는 환율이 지속 하락하는 데 배팅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유럽 개장시간이 가장 거래가 활발한 시간대이므로 GBP/USD 거래를 하기에 최적의 시간대입니다. 다만 각자의 성향과 트레이딩 전략 및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 투자자가 유럽 개장시간에 본인을 맞추려고 매일 새벽에 눈뜬 채로 버티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입니다. GBP/USD 트레이딩에 최적의 시기는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입니다. 이유인즉 여름에는 유럽의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ATFX와 함께라면 일요일~금요일 사이에 트레이딩을 할 수 있고, 낮은 스프레드를 모든 시간대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GBP/USD에 프로처럼 투자하려면?
간단한 전략 3가지
1. 트레이딩 전략 찾기
2022년에 GBP/USD를 성공적으로 트레이딩하려면, 실제로 적용 가능한 트레이딩 전략을 구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레이딩 전략을 세우면 GBP/USD를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또한 언제 익절을 하고 손절을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GBP/USD를 트레이딩해도 되고 언제 쉬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전략을 잘 짜두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안 받게 됩니다. 중개업체의 데모 계좌를 활용해 본인의 전략을 테스트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실전 투자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습니다. 데모계좌는 모의투자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까 발전도 없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제 수익을 보는 것이죠. 즉, 좋은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개업체를 통해 본인의 트레이딩 전략을 실전에 응용해봐야 합니다. 실제 돈이 걸린 투자를 하면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보완해나갈 수 있습니다.2. 최적의 투자전략 찾기
단순히 트레이딩 전략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각 주문당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지를 정해야 하며, GBP/USD 트레이딩 전략이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주기 전에 돈이 바닥나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초반부터 크게 배팅해서 예수금이 남아나지 않는 현상은 초보 트레이더들이 흔히 하는 실수입니다. 대부분의 전문 트레이더들은 매 주문이 본인 자금의 1.5%를 넘지 않게 리스크를 조절합니다. 좋은 트레이딩 플랫폼을 활용하면 주문당 리스크 비중을 재빨리 계산해줍니다.3. 트레이딩 전략을 적용하고 원칙 지키기
초보 트레이더들이 흔히 하는 또다른 실수는 기존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매 순간마다 계획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본인 스스로의 전략을 못 믿기 때문입니다. 본인 전략에 대한 믿음을 갖는 최선의 방법은 본인의 GBP/USD 전략을 적절히 연구하고, 리스크가 낮은 소액 실전투자를 해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데모 계좌를 통해 트레이딩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실전 투자를 해보는 것이 시간을 몇 년은 아껴주는 방법입니다. 실전투자를 하면 재빠른 판단력을 기를 수밖에 없으니까요.왜 ATFX를 통해 GBP/USD를 트레이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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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하는 질문)
영국 파운드화, 미국 달러 사이의 환율을 의미하는 약자입니다.
전세계에서 단위당 가치가 가장 높은 화폐는 노르웨이 크로네입니다.
GBP/USD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통화쌍으로는 GBP/SGD(영국 파운드 vs 싱가포르 달러)가 있습니다.
어떤 국가의 금리, 인플레이션,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예를 들면 2021년에는 미국이 영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았기에 GBP·USD 환율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GBP/SGD, USD/CNH, USD/CZK 등의 통화쌍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개업체에서 GBP/USD 트레이딩은 동부표준시(EST) 일요일 17시에 개장해 동부표준시(EST) 금요일 17시에 폐장합니다.
GBP/USD를 매수/매도하라는 시그널(지표)을 의미합니다. 시그널은 개인 트레이더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내하곤 합니다.
영국경제, 미국경제의 상대적 실적에 달렸습니다.
1930년대에 잠시나마 1파운드당 환율이 5달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영국경제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패권국으로서의 영국의 지위가 감소하게 되면서 환율은 하락했습니다. 대신 이후에는 미국이 패권국가로 성장하기 시작했죠.
보유하신 단위에 환율을 곱하시면 됩니다. 단위는 보통 3종류로 나뉩니다: 1000단위, 1만 단위, 10만 단위입니다.
COT는 ‘트레이더 실행보고서(Commitments of Traders)’의 약자로, 트레이더들의 GBP/USD 선물 포지션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주간 보고서입니다.
‘GBP/USD 환율 vs 금값’을 비교한 것입니다.
GBP·USD 환율이 1.1510에서 1.1511로 상승했다면 1핍 만큼 수익을 보는 것입니다. 해당 가격으로 1만 단위를 매수했다면 1달러를 벌게 된 것입니다. 왜냐면 (10,000 x 1.1511 = 11511)이고, (10,000 x 1.1510 = 11510)이며, ($11511 – $11510 = 1 USD)이기 때문이죠.
EST(동부표준시) 기준 일요일 17시 개장, 금요일 17시 폐장입니다.
